[사찰벽화]연천 보개산 석대암 전설 연천 보개산 석대암 전설 ▲경남 김해 [동림사] ▲경남 김해 [동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에 속하는 심원사(深源寺)의 부속암자이다. 720년(성덕왕 19)에 사냥꾼 이순석(李順碩)이 출가하여 창건한 절로서, 창건설화가 전래한다. 어느날 순석과 순득(順得) 두 사냥꾼은 금빛 멧돼지에게 ..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27
[사찰벽화]양개화상과 어머니 양개화상과 어머니 ▲김해 동림사 동산 양개화상(807-869)은 중국 당나라의 고승이며 조동종을 여신 분이다. 이 양개화상(良价和尙)의 어머니는 아들 셋을 낳았는데 둘째인 양개화상이 중이 되겠다고 어려서 출가했다. 남편마저 일찍 죽자 출가한 아들이 보고 싶어진 어머니는 매일 눈물로..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22
[사찰벽화]반야용선도 반야용선도 ▲양산 통도산 극락전(1868년) 비사오강은 작은 강이지만 배가 없으면 도저히 건널수 없는 강이었다. 그 강의 뱃사공은 뱃삯을 선불로 주지 않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절대 그 강을 건네주지 않았다. 그래서 보타산에 향을 올리러 가는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보타산을 눈앞에 두..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20
[사찰벽화]한산 습득 한산 습득 ▲김해 은하사 한산과 습득은 선종화(禪宗畵)의 주제에 걸맞는 괴팍한 성격의 기인(奇人) 선승(禪僧)이다. 이들이 실존 인물인지 아닌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기벽(奇癖)의 일화(逸話)와 파격의 시(詩)들이 알려져 있다. 중국 당나라 때 천태산(天台山) 국청사(國淸寺)의 괴승 풍간..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20
[사찰벽화]달마면벽 달마면벽 ▲ 대구 동화사 달마대사의 면벽 달마대사는 중국에 처음으로 선불교를 전파하여 선종(禪宗)의 시조(始祖)가 된 분이다. 보리달마(菩提達磨)는 범어(梵語) 보디다르마를 음사(音寫)한 것으로, 줄여서 달마라고 불렀다. 그는 본래 남인도 향지국(香脂國)의 셋째 왕자로 이름은 보..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
[사찰벽화]목탁 유래 목탁의 유래(木鐸 由來) ▲경주 안강읍 근계리 [용운사] 옛날 중국 동정호 가까이에 공부가 하늘까지 닿은 도승 한분이 있었다. 중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 스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수많은 제자가 있었다. 그중 한 제자가 공부는 하지않고 장난과 게으름..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
[사찰벽화]관세음 대세지 전생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전생 이야기 ▲경주 안강읍 근계리 [용운사]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전생 이야기 아득한 옛날에 인도의 남쪽에 있는 조그마한 나라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장나(長那)라고 하며 아름다운 부인과 함께 근심없이 행복하게 지냈다. 그러나 결..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
[사찰벽화]도림선사 도림선사와 백낙천 ▲경주 안강읍 근계리 [용운사] ▲통영 미륵사 당나라 백락천(백거이)이라고 하면 유명한 시인이요 뛰어난 경륜을 지닌 정치가이기도 하다. 그가 본래 학식과 총명이 뛰어난데다 벼슬이 자사의 지위에 올라 자못 그 우월감에 충만해 있었는데 한때 그가 항주(杭州)의 ..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
[사찰벽화]무착선사 무착타문수(無着打文殊) ▲경주 안강읍 근계리 [용운사] 중국 오대산 중턱의 외딴 암자 금강굴에서 한 스님이 손수 밥을 해먹으며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 스님은 어려서 출가하여 무착(無着; 821-900)이라는 법명을 받아 계율과 교학을 공부하다가 문수보살의 영지(靈地) 오대산에 참배하..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
[사찰벽화]학륵나 존자와 오백제자 학륵나 존자와 오백제자 ▲경주 안강읍 근계리 [용운사] 학륵나 존자와 오백제자 학륵나존자는月氏國 사람이니, 성은 바라문이요. 아버지는 천승(千勝)이요, 어머니는 김광(金光) 이다. 그들은 아들이 없었으므로 칠불(七佛)에게 빌었는데 어머니의 꿈에 수미산 정수리에서 한 신동(神童)..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