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벽화]칠불암 아자방 칠불암 아자방 ▲경주 안강읍 근계리 [용운사] 목마를 탄 동승(童僧) 하동으로 새로 부임한 사또가 초도순시 차 쌍계사엘 들렸다. 그 말사인 칠불암에 있는 아자방 선원을 보고 싶어했다. 안거 중이라 외인의 출입을 금했지만 사또는 스님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마침 지나가..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7.19
[사찰벽화]변산 월명암 부설거사 이야기 부설거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의 사람으로 성은 진이고 이름은 광세 였다. 어려서 출가하여 경주 불국사에서 원정의 제자가 되어 영조,영희 등과 함께 지리산 천관산 능가산 등지에서 수년동안 수도하다가 문수 도량을 순례하기 위하여 오대산으로 가던중 지금의 전라북.. 절집 이야기/사찰벽화 2015.01.06